[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화덕에구운 족발, 차별성 있는 맛으로 많은 대중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족발 전문 브랜드 ‘족발신선생’이 베트남 호치민(호찌민)에 해외 1호점 오픈과 함께 50호점 계약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족발신선생’은 엄선한 국내산 생족만을 사용하고 천연 화산석 화덕에 굽는 조리법으로 화덕통구이족발, 화덕족발, 화덕치즈불족 등 이색적인 족발을 선보이며 요즘 뜨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족발 프랜차이즈 브랜드 ‘족발신선생’은 농림축산식품부 후원하고 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 주최하고 맥세스컨설팅이 주관한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빅데이터로 분석해 선정하는 상위 3%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는 예비 창업자들의 입장에서 브랜드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정보공개서를 기반으로 브랜드의 생산성, 성장성, 안정성, 가맹점 수익성 등 6개 객관적 지표를 통해 전체 1만1231개 프랜차이즈 가운데 선정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족발신선생’은 국내산 A+등급의 생족만 사용해 족발을 조리하고, 특허 받은 천연 화산석 화덕을 사용해 특별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다. 2019년 가맹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뒤 현재 서울, 경기, 영남 등에 3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족발신선생 신도림점이 새롭게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족발신선생 신도림점은 오픈 첫날 만석과 함께 족발이 완판됐으며, 일 매출 390만원으로 마감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신도림점 황학모 점주는 지난 10년 동안 치킨 프랜차이즈를 운영해오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매달 치킨나눔을, 지역 청소년들에게는 장학금 지원 등 선행을 베풀어 왔으며 이번에 업종 변경을 통해 족발신선생을 오픈했다.

족발 프랜차이즈 기업 신솔에프앤비(대표 신용식)는 지난 13일 인천 만석동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만석동 주민센터에 족발세트 및 고등어김치찜 20개와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성금 200만원은 관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며, 후원 음식들은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0세대에 전달됐다. 신솔에프앤비 신용식 대표는 “장학금이 아이들의 학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고향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기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족발신선생’과 ‘괭이부리마을’ 2개 브랜드를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기업인 신솔에프앤비는 2018년 사업을 시작해, 족발신선생은 현재 창업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가맹비 전액 지원, 로열티 면제 등의 창업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출처 : 데일리경제(http://www.kdpress.co.kr)

[비지니스코리아=김은진 기자] 족발 창업 브랜드 ‘족발신선생’은 주요 브랜드들과 함께 포브스 코리아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14일 발표했다. 포브스 선정 코리아 프랜차이즈 어워즈는 소비자들에게 가치를 높이 인정받아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이끌어내고 있는 우수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다. 수상과 관련해서는, 외식산업과 비 외식산업, 협력사, 공급사 등으로 나눠서 기업을 선정한다. 선정 과정에는 브랜드 경쟁력, 인지도, 비전, 가맹점의 수익성과 고객 만족도 및 종합적 평가가 실시된다. 족발신선생은 지난 2019년 12월 족발 프랜차이즈 시장 진출 이후 3개의 직영점과 24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또한, 가맹점주와 함께 상생의 가치 실현을 우선으로 폐업률을 줄이고 안정적인 운영에 주력하고 있다. 족발신선생의 관계자는 “차별화된 제품 구성력과 상생을 기반으로 삼은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의 노력이 이번 어워즈를 통해 인정받게 됐다. 앞으로도 상생을 기반으로 특화된 족발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족발신선생’은 향후 신메뉴 구성 및 마케팅 활용 계획 수립을 위해 주요 가맹점을 방문하여 베스트 메뉴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방문한 가맹점은 혁신점과 평거점, 가좌점 세 곳이다. 해당 가맹점들의 운영 상황과 소비자 성향 등을 종합해 상위 메뉴들을 정리해서 각각의 메뉴 특성과 순위를 정했다. 1위는 ‘화덕족발’이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맛의 특성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2위는 달콤알싸한 맛의 특성을 가진 ‘마늘족발’이 선정됐다. 3위는 매콤한 맛을 강조한 ‘화덕불족발’, 4위는 촉촉한 맛의 ‘보쌈’, 5위는 부드러운 보쌈에 은은한 불향을 첨가한 ‘화덕보쌈’ 순으로 나타났다.

족발신선생이 21년도 7월 평균 매출액 1억 3천을 달성하며 가맹비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족발신선생은 오는 9월30일(목)~ 10월2일(토) 3일간 개최되는 2021 제일창업 박람회 IN 수원에 참여하게 된다. 2021 제일창업 박람회 IN 수원은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되는 하이브리드 창업박람회 외식,서비스,도소매업 &프랜차이즈 연관 산업에 관한 다양한 브랜드가 모여 위드코로나 시대에 함께 창업할 수 있는 다양한 차업 정보와 재창업자들과의 만남의 장이 열릴 계획이다. 족발신선생은 맛과 품질로 승부하는 화덕족발을 개발했으며 국내산 A+ 생족발만을 사용하며 화덕에 구운 족발, 보쌈, 피자 메뉴를 세트화했다. 또한 MBC 생방송 오늘저녁 매출의 신에도 화덕족발편으로 방영된 바 있다. 또한, 절반이상의 점주들이 2개의 매장을 운영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재 창업 이벤트는 50호점에 한하여 가맹비를 전액 지원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소자본 창업을 시작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로 가맹비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 IT비즈뉴스(ITBizNews)(https://www.itbiznews.com)

최근 ‘족발신선생’은 SBS 성공의 정석 ‘꾼’ 방송 출연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소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성공의 정석 ‘꾼’은 자기분야에서 남다른 노하우로, 능력을 보여주는 사람 혹은 기업을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주로 브랜드 및 자영업자들의 경영 및 운영 노하우를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한다. 243회분에 출연한 ‘족발신선생’은 500도 천연 화산석을 통해 족발과 보쌈 등을 조리하는 방식을 선보였다. 특색 있는 메뉴 구성 과정과 맛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본사 및 가맹점들의 노력도 소개됐다. 또 경기도 시흥 매장 방문을 통한 ‘불시점검’ 과정도 방송을 탔다. 본사 직원 파견 시스템의 하나로써, 가맹점 운영 상황을 살펴보고, 운영 실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제도라는 사실을 강조했다.